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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가 미운 오리 새끼라고?" 금호강 혹고니

혹고니는 어릴 때는 몸 색깔이 회색이지만 커가면서 흰색으로 바뀝니다. 다른 형제 오리들과는 달리 몸집이 크고 회색이어서 '왕따'를 당하는 설정인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 오리 새끼'의 주인공이 바로 혹고니입니다. 부리에 달린 혹 때문에 혹고니라는 이름을 가지게 됐는데요, 멸종위기 1급인 천연기념물입니다. 2023년 1월 19일 대구시 북구 노곡교 부근 금호강에서 혹고니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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