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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지역 청년 프리랜서 현실 녹록지 않아"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100만 원 정도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는데, 자~ 이게 소문이 많이 났는지? 아니면 어려운 청년이 많아서인지? 2024년 지원자 공개모집에 2023년보다 두 배나 많은 청년이 몰렸다고 해요.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정순천 원장 "코로나 장기화에다 고물가 등으로 지역 청년 프리랜서들 현실이 녹록지 않습니다. 대구에서 활동 의지가 강한 프리랜서들이 잘 정착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라며 지원을 더 늘려야겠다고 했어요.

'언 발에 오줌 누기'가 되지 않으려면 청년들을 '확실하게' 붙들 수 있는 '확실한' 방안을 찾아야겠지요!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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