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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으로 청년 유입·소득 증가···소멸 대안 주목

◀앵커▶
정보기술을 접목한 지능화된 농장인 '스마트팜'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청년들이 미래를 걸고 도전할 분야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청년 유입과 소득 증대로 농촌소멸을 막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의성에서 스마트팜을 하고 있는 김은선 씨는 사과농부에서 변신해 딸기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스마트팜 교육을 받고 2023년 800평 규모의 스마트팜을 조성했습니다.

◀김은선 딸기 스마트팜 재배▶
"사과 때보다 힘도 덜 드는 것 같고 2024년 스마트팜으로 첫 수확을 했는데 생각보다 수확량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어요. 2025년 목표는 1억 원 넘게 하는 게 목표이고···"

스마트팜 창농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들이 스마트 농업지원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장호승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딸기 같은 경우 광합성을 하기 가장 적정한 온도는 20도 내외···"

딸기의 생장 과정과 생육 환경에 대한 이론은 물론 실습장에서 딸기를 직접 살피고 스마트팜 조작과 운영 방법도 배웁니다.

◀신예지 딸기 스마트팜 교육생▶
딸기 스마트팜이라는 게 굉장히 매력이 있다는 걸 느꼈어요. 금전적으로도 다른 타 작물보다 단가가 높고···"

국내 주요 시설원예 농가의 스마트팜 도입률은 1.48%. 정부는 2027년까지 스마트농업 보급률을 농업 생산의 30%까지 높이기로 하고 교육과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현철 지도사 농촌진흥청▶
"2027년까지 150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노지, 식물공장, 유리온실 등 다양한 유형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스마트팜을 도입하면 생산성은 23% 이상 농가소득은 22% 이상 증가하고 노동력은 10% 이상 절감됩니다.

스마트팜이 청년 유입과 함께 농가 소득을 늘리며 소멸을 막는 해법이 될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김건엽입니다. (영상취재 임유주)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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