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번째 월요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5월 6일도 비 소식이 이어집니다.
오늘 경북북부내륙에는 낮까지 대구와 그 밖의 경북, 울릉도, 독도에는 오전까지 비가 가끔 오는 곳이 있겠고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도 대구와 경북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6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대구와 경북, 울릉도, 독도에는 5~10mm, 경북북부내륙에는 5~20mm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한편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6일 바람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8일까지 예상되는데요.
7일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최고 26도 안팎 머물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6일 자외선 지수는 ‘보통’ 수준,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공기도 깨끗하겠고요.
당분간 기온은 평년 수준 이어질 전망입니다.
위성영상입니다. 6일 전국적으로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시면 6일 우리 지역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좋음’ 예상되고요.
현재 동해남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1.0m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6일 아침 대구의 기온 18도, 김천 17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에는 대구 24도, 김천 22도 예상됩니다.
안동의 현재 기온 16도, 문경은 15도로 출발합니다.
낮 기온은 안동 20도, 문경은 19도에 머물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은 오늘 안개에 유의하셔야겠고요.
포항의 아침 기온 18도, 낮 기온은 25도 전망됩니다.
수요일 오전 비가 그치고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기온도 평년 이맘때 수준 이어지며 일교차만 조금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