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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선린재단 대책위, 법인 해산 등 강력한 조치 촉구

대구문화방송 연속 보도로 드러난 선린복지재단의 인권침해, 비리와 관련해 선린복지재단 대책위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와 북구청이 법인 해산 같은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총체적 문제가 드러났다며 산하 시설 폐쇄나 위탁 취소, 이사장 해임 같은 가벼운 행정조치에서 끝나면 투쟁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사진에 대한 신속한 직무 정지와 해임, 법인 해산, 선린복지재단 향후 처리와 공무원 유착 근절 방안을 포함한 대책을 발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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