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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대구지역 여성 1인가구 비율 남성보다 높아

대구지역 여성 1인가구 비율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여성가족재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1인가구는 25만 9500여 가구로 이 가운데 여성 1인가구는 53.8%로 남성 46.2%보다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여성은 6,70대에서 남성은 3,40대가 1인가구 비중이 높았습니다.

주거지 점유 형태로 보면 여성은 월세, 남성은 자가 비율이 높았습니다.

여성가족재단은 여성 1인가구가 경제적 불안정, 안전에 대한 걱정 등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어 관련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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