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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도시형 소공인 육성 위해 대구시 조례 필요"

도시형 소공인 육성을 위해 대구시 차원의 조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지역 소공인 대표분야인 안경산업과 주얼리산업이 열악한 작업환경과 인력 유출, 장비 노후화 등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며 조례를 만들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도시형 소공인 지원 자치조례를 만든 곳은 서울과 인천, 광주, 서울 중구까지 모두 네 곳입니다.

한편 대구의 제조업체 중 소공인 사업체는 88%, 종사자 수는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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