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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대구·경북 시가 총액 5조 7천억 감소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4월 시가총액이 3월보다 5조 7천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전기 전자와 철강금속업종의 하락으로 포스코 그룹 주와 에코프로머티 중심으로 하락하면서 시가 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주식시장은 4월 한 달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에 따라 전체적인 하락세를 보이다가 중동발 리스크가 터지면서 하락 폭이 심화했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주식 중심으로 외국인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 폭을 줄이면서 3월 대비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4월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주가 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조일알미늄, 한화시스템, 에스엘, 대성에너지 순이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KBI메탈, 와이씨켐, 흥구석유, 덕유전자 순이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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