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폭언과 폭행 등 공무원을 위협하는 악성 민원인에 강력 대응합니다.
구청 종합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악성 민원인을 전담하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녹화나 녹음 등으로 증거를 확보해 주민과 공무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합니다.
구의원과 변호사, 경찰, 심리상담가 등으로 구성된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위원회를 운영하며 악성 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고 공무원 보호 및 지원 대책도 지속해서 논의합니다.
직원 정보를 비공개로 하고 CCTV 추가 설치,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 직원 대상 심리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나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