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생활 문화생활 문화 일반지역

경북 구미시,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운영


경북 구미시는 8월부터 24개월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합니다.

건강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출산 후 8주 이내 산모를 대상으로 영양·운동·수면 등과 같은 건강 관련 상담을 합니다.

우울 평가, 정서적 지지, 신생아 건강 발달 상태를 살피고, 모유 수유, 아기 돌보기 교육도 합니다.

이밖에 우울감이나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아동이 24개월 될 때까지 방문 상담, 교육을 합니다.

한태연

추천 뉴스

최신뉴스